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(문단 편집) === 국제적 불균형 === 이외에도 [[일본]], [[독일]], 나아가 [[한국]], [[중국]] 등 신흥국들이 수출 증대를 꾀하면서[* 경제학에서 순수입은 순자본유출과 동치로 여겨진다. 즉 한국이 미국에 수출해서 얻은 금액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본이 빠져나간 것과 거의 동일한 금액이라는 이야기.]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오랫동안 흑자국이 된 것 역시 문제로 본 바 있다.[* 특히 [[한중일]]은 팔아도 팔아도 끝이 없는 블랙홀이나 다름없는 미국 소비 시장에 어마어마한 공산품을 수출해 급성장한 나라들이다.] 이러한 국제적 문제는 1990년대 후반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더 심화되었는데 한국, 중국 등 여러 국가들이 오랫동안 달러를 비축해 두고 자본을 미국에 과잉 공급하게 되면서 미국 경제의 가해자가 되었다고 한 바 있다.[* 단, 한국 등이 달러를 잔뜩 비축해 둔 건 한국의 [[1997년 외환 위기]]의 피에 사무친 경험과 그걸 보고 덩달아 겁 먹은 중국 등이 외환 보유고를 끌어올리는 데 목숨을 걸어서 그렇다. 그리고 1997년 외환 위기를 기회삼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의 사회 시스템을 신자유주의 방식의 불균형을 강제함으로써 총체적으로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으며 이를 이용해 미국 헤지펀드의 배를 불린 것은 당시 IMF 총재였던 미셸 캉드쉬, 그리고 그 뒤에 있었던 미국 정부였다. 당연히 한 번 뼈저리게 당한 이들이 두 번 당하지 않기 위해 외화를 비축하고 그 결과로 국제적 불균형이 생겼고 이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일으켰다는 것이며, 다시 말해 [[인과응보|'''남의 나라의 경제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쑥밭으로 만들어놓은 IMF, 미 연방정부, 그리고 헤지펀드들의 공작이 없었다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역시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라는 걸 자백하는 셈이다.''']]] 이러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라구람 라잔은 이러한 국가들, 특히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에서 지나치게 흑자를 보려는 태도를 경계하고 자국 내의 내수로 이를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